너는 내 몸만 보고 만나는거야?
설거지론은 정확히 이 반대에 해당하는 문장임
넌 내 돈( or 자산 뭐 아무튼 씨발 그런거)만 보고 결혼했냐?
길게 풀어쓰거나 짧게 줄이거나 어찌되었든
(예비퐁퐁 /퐁퐁 )남성 집단에서 이 말을 '이제야' 천박하게나마 쓸 수 있게 된거라고 봄
근데 이제 가관인건 , 수많은 예비 퐁퐁단(의 가능성이 높은) 집단과 이미 퐁퐁단인 집단에서
스스로에게 그런 질문을 했을때 , 제삼자의 관점으로 봤을때 아니야! 내 상대는 '나'를 보고 만났어 라는 확신이 안 든다는걸 느낀것
그런데 하나같이 아니야 '너'를 사랑한다 라는 걸 느낄 수 있는 행동 ,반박 자체를 듣지 못하는 상황에 미루어보면
어? 하는 지점을 딱 건드리는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