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 카메라

    - 아리 알렉사 미니 LF

       



사용한 렌즈

    - 아리 시그너처 프라임 35mm T1.8


       



    - 아리 시그너처 프라임 40mm T1.8    



기타 장비

    - 아리 트리니티  

         



촬영 해상도

    - 4448x3096 (4.5K)


배급 화면비

    - 1.9:1 (아이맥스)

    - 2.39:1


촬영 감독

    - 로저 디킨스, A.S.C. B.S.C.

     



Q: 하나의 장면 안에서 전체 이야기를 말한다는 원안 原案에 당신은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A: 시나리오 맨 위에 '이 작품은 단일 장면으로 계획됨'이라 적혀 있는 것을 봤을 때는 아무래도 다소 회의적이었다고 말할 수 밖에 없겠군요. 관심을 끌기 위한 술책이라는 인상을 주는 건 아닐까 싶었어요.

하지만, 이후 시나리오를 읽고 나서는 이 단일 장면이라는 발상을 통해 무엇을 의도하는 지 알게 됐습니다.

관객이 영화에 빠져들기를, 즉 모든 과정을 함께 함으로써 두 병사의 여정이 지닌 절박함을 관객이 느끼기를 원했던 것이지요.




참호 안의 디킨스.

아리 측은 제작진에 3대의 아리 알렉사 미니 LF 프로토타입 카메라를 제공했습니다.

디킨스는 다음과 같은 말로 제작진의 촬영 계획을 설명합니다. "미니 LF의 크기와 무게가 핵심이었어요."




영국 군인들이 돌격을 준비하느라 모여있는 장면을 예행 연습중인 제작진




카메라 이동 차량에 설치된 테크노크레인이 액션 장면 촬영 중




스코필드 역을 맡은 맥케이를 촬영 중인 아리 트리니티 담당 기사 찰리 리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