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왕이 무감정하고 워커홀릭이고 여색을 멀리하는 성격이라면(이럼 후궁은 왜 들인건가 싶으니 후사를 걱정한 신하가 바쳤다고 하자)

어떻게 되는게 좋을까?


1. 형식적이고 감정 교류 없는 관계로 끝

2. 사랑을 갈구한 그녀가 왕의 관심을 끌려다 눈 밖에 나서 배드엔딩

3. 어떤 계기로 둘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가 됨(해피엔딩)

4. 3에서 갑자기 닥친 비극으로 배드엔딩


장붕이들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