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몸 어딘가 아플려고 하면

횡단보도에 신호 다 ㅈ까고

걍 폰보면서 길 건너고 그러는데

몸 아프게 할거면 당장 들이받아서 조져버리라는

생각으로

이러니깐 별일 없고 신호도 자동으로

녹색으로 바뀌는게 한두번이 아니고

그러면서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