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보고 있는데 보는 사람이 적어서 연중해버릴까봐 리뷰씀


내용은 간단하게 성녀랑 주인공이랑 연애하는 내용임

제목이랑 태그에 bss 때문에 오해할 수도 있는데 성녀랑 용사랑은 그 어떤 러브라인도 없었으나 용사 혼자 착각하고 있던거임. 거기에 용사가 전형적인 라노벨식 찐따 용사라 거부감도 안들거라 생각함


지금까지 등장한 히로인은 2명이긴 한데 높은 확률로 1:1 순애로 갈듯

만약 자기가 중세 판타지 로맨스물 좋아한다 싶으면 한 번쯤 볼만함


참고로 지금까지 용사는 과거 회상이나 외전에서 밖에 등장을 안해서 본편에서 방해를 한다거나 하는건 없음


단점으로는 내용이 좀 뻔하고 전개도 느린편

취향따라서 답답하다고 느낄만한 요소 좀 있는 편임


요약

재밌는데 보는사람 많이 없어서 불안함

제발 나작소 좀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