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방향에 대중성을 중시한다는 조항도 그렇고

예선기간 30일에 최소 15편 연재. 본선 작품 50개는 내부 심사를 통해 결정하겠다는 거면, 단순히 조회수 선작만으로 따지는 게 아니라 노벨피아 측에서 웹툰화가 가능한 작품들을 선별한다는 의미일듯.

예선기간 30일이면 노벨피아 특성상 30편은 나올텐데 그 안에 4드론이 다 떨어져나가는 것도 있을 테고. 어찌되었든 4드론을 억제하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대중성 살리는건 조아라에서 나온 괴담동같은 걸 우리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걸까? 

웹툰화나 그런 걸 하더라도, 일반적인 독자들은 야설보는 곳이란 인식이 강하고 월정액 시장 특성상 진짜 이름있는 작가들이 페이 때문에라도 오지 않을텐데, 일단 살아남기 위해서 새로운 방향성을 잡은거라고 생각해야지 않을까 싶기도 함. 

어쩌면 전연령 소설 하나 건져서 카카페나 시리즈로 타플 진출을 바라는 걸수도 있고.


결론 : 4드론 줄이는 움직임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