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츤데레가 주인공을 몇년이나 가스라이팅해서 소심남에 자기 외모가 잘생긴지 모르게됐고

반성은커녕 거기서 더 나아가 자기딴엔 애칭이었던 추남을 진짜로 그렇게 말하려고 하는 둥..

도적은 입에 걸레 물었고 그래도 한번 '구원'해주니 나아지더라
모험가 길드 직원은 의심병 걸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