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r이든 ntl이든 다들 빼앗는다는 점에 집착을 하는데

일반적인 순애물의 구성을 보셈

보통은 히로인과의 연결고리 형성→시련→이어짐 이렇게 전개 된단 말이지?

이걸 ntr에 대입해보면?

우연히 타인의 연인/아내와 마주침(연결고리 형성)→너무나 사랑에 빠진 나머지 '어쩔 수 없이' 빼앗는다는 형태로 남자친구라는 시련을 넘어서서 결국 히로인과 이어지게 됨

이게 순애가 아니면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