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인지 모르겠는데 일본에 원로 글작가? 만화작가?가 한 이야기랬는데

일본에 이세계물이 많아지는 이유는 현실에 젊은이들이 세상을 바꾸는 일에 벽을 느끼고 포기하기 때문이랬음

현실을 바꾸기에는 답이 없다는 걸 깨닫고 현실을 외면하려는 거지

그래서 한국은 아직 희망이 있다고 하는 말도 있었음

한국은 아직 현대물이 주류였었거든

회귀를 하거나 귀환을 해서 현대를 바꾸려는 스토리가 주류라는 것은 아직 답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거였음

근데 이제는 그 현대물도 아카데미 빙의환생이 되어버렸으니 이세계 현대물?이라고 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