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이 작가 필력이 정말 좋다는걸 알고 있고


한때 정주행할때는 존나 빠져가지고 정주행해본 작품인데도


막상 한번 흐름끊기고 '아 묵혔다가 다음에 정주행해야지' 하고 중간에 선작만 해놓은 작붐들은 글이 잘 안읽히더라


결국 매일매일 연재를 따라가는 작품 서너개 정도만 매일매일 1~2편씩 보고 있음


주말에 날잡고 웹소설들 정주행할거 많은데 엄두가 안나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