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또 TS인방이야?!




잠깐만요!!! 도망가지 마세요! ㅠㅠㅠ


일단 한 번 어떤 소설인지만 들어보세요!


설명을 들어보시면 제법 흥미가 생기실 겁니다.





#1. 야구 몰라서 안 봄 ㅅㄱ


야구 몰라도 돼요!


아 솔직히 이건 좀 과장이고 어느 정도 알긴 알아야 되는데요.




이거 네 개만 알면 볼 수 있어요!!!!


야구 룰이 오지게 많은데 어떻게 저것만으로 야구소설이 나오냐고요?





가상의 게임 속 '승부 모드'라는 시스템을 통해 야구 몰라도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었습니다.


'인방+게임+가상현실'의 조합으로 야구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췄어요!





으악!! 이런 건 야구가 아니라고요??



이 치열한 수싸움을 보십시오


야구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마음에 들어하실 요소도 분명히 있습니다!!






#2. TS인방 제발 그만좀 해


읽어보시면 일반적으로 알고 계시던 TS인방과는 약간 맛이 다를 겁니다.


오히려 소년만화열혈 스포츠물에 가까워요!




이런 개성 넘치는 투머치 토커 주인공이






이렇게 호세처럼 참교육도 시전하고





이런 열혈물 느낌의 야구 배틀로 진행되는 소설입니다.


'코미디' 태그에 걸맞게 무겁고 진지한 이야기보다는 가볍고 유쾌한 전를 이어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오늘은 뭐 볼까? 싶으실 때 부담없이 선택하실 수 있는 작품을 적어보려 합니다.






#3 암타전문 작가잖아? 우욱씹...


 


네 맞습니다 낮져밤이 / 소꿉더블 작가입니다...


사실 작품을 보는 분들께서 다양한 루트에 대한 추측을 하실 여지를 막는 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독자님들도 니즈에 맞지 않는 작품을 읽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더불어 저는 '작품태그'와 '독자태그'에 이어 '작가태그'도 있다고 여기는 사람입니다.


흑화망생의 경우 당연히, 암타 작품을 두 개나 썼으니 태그가 없어도 '어련히 암타이려니'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소설은 노맨스입니다.


주인공은 이미 야구랑 정통순애를 찍고 있는 상태이니


혹시 주변인물과 썸씽을 만들려 하면 하렘 드리프트로 간주하시고 5,700자를 박으셔도 무방합니다.







#4 그래서 왜 TS냐고!!


크보판을 씹어먹던 슈퍼크랙 5툴 플레이어가


예쁘고 귀여운 여자애로 변해서 야구까지 잘하면 더 보기 좋잖아요!!!! (중요)






유입이 처참한 상황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ㅠㅠ


독점신청은 꿈도 못 꿀 처지입니다 흑흑..


그러나 여러분, 아무리 하꼬작이라도 5.61대 1의 추천비가 찍히는 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프롤로그 조회수는 340밖에 안 되지만




프롤로그를 읽은 3.14명 중 1명은 올린지 24시간 살짝 지난 최신화 근처까지 온다는 건


뭔가 그럴만한 작품이니까 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두둥)






한번 봐주십쇼!!


저는 솔직히 쓰면서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여러분도 이 재미를 함께 느끼셨으면 합니다!





[TS] 관종빠따 스트리머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