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생긴게 애비 닮았는데 일에 찌들어서 피폐한 모습을 동생이 보고 착각해서 두려워하는건 납득이 됨. 아카데미에 구르는건 서로 다른국가 VIP들이 오는데 각 국에서 무장병력 차출해서 호위할 순 없고 문제 생길걸 염려해서 인원보낸건데 그게 왜 감찰업무하던놈인지는 좀 이해안감. 가는거 자체는 이해가 가지만. 재밌는건 걍 그럭저럭 볼만해서? 좆같은 후피집태그 있는건 일단 보기가 싫어
군이랑 경찰이 나뉘어있는 국가라면 모르겠는데 군사가 치안도 맡아서 보던 중세시대에 군사빼면 뭘로 호위하겠다는건지 모르겠고
그렇다하더라도 제국이 왜 제국 영토 내에서 군사를 어디에 배치할지를 타국에 간섭받는건지 모르겠고
재무부 감찰부장이 혼자가서 지원도 없는데 대체 무슨수로 업무를 처리할지도 모르겠어서 덮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