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명대사는 많이 생각이 안 나네. 그래도 좀 많이 써먹는 거라면

"그렇게 생각하던 시기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상식이 항상 부정당하고, 알던 게 틀린 걸 깨닫는 건 한 두번 겪는 일이 아니기에 저 말이 와닿더라

「자, 와라! 몇 백 년만의 영웅이여!!! 사력을 다해라! 지모를 다해라!!! 만용을 다하여 나의 가슴을 꿰뚫는 빛의 검이 되어 보아라!!!」
「뛰어넘어라──내 시체 위야말로 정의다!!!」
「마왕이라는 것은 그 존재가 이미 불구대천의 적이다. 그건 즉 이 세계의 모든 것을 적으로 돌린 자란 뜻이지. ──상대가 여럿이라? 흥, 웃기는 소리! 혼자서 다수를 박살 내지 않고서 무슨 마왕이란 말인가!!!!」
「……부끄러워할 것 없다. 모르겠다면 여기서 배워라. 그 떨림이야말로 공포다.」
「그리고 잊지 마라. 공포에 떨면서도 앞으로 뻗은 다리. ──그것이 용기다.」

나는 단수가 아니다

투지란 불과 같다
불과 같이 타오르진 않지만
불과 같이 위험하다

투명드래곤이 울부짖었따

로드롤러다!!

[듀-얼]

세상은 손풍금이라네. 신이 손잡이를 돌리면 우리 모두 그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지.

대사는 아닌데 바바리안 퀘스트 마지막문장 
야만인 유릭이 웃었다. 가 여운이 꽤 남음

첫 번째로 생각나는건 아무래도 난 좆됐다 두 번째로 생각나는건 거절하기엔 너무 큰 돈이었다

아니. 오버더 시리즈라고 출처는 적으라구 ㅋㅋㅋ

'사랑'이라 썼더니, 그 뒤엔, 아무 말도 쓸 수 없게 됐다.

자아, 덱에서 카드라는 이름의 칼을 뽑아라

여러분 증오하지 마십시오. 사랑받지 못한 자만이 증오합니다.

빛이 있으라!!!

드유 '당신의 봄이에요'

"어짜피 놔둬도 자연사야!" 이거 보고 충격먹었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게 뭔지 아니?

흠,글쎄요. 돈 버는 일? 밥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ㅇㅇ가..  말대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