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교과서에서 가르치는 글쓰기가 가벼운 게 아님. 읽기도 그렇고


특히 설득, 논설, 기승전결 및 개연성은 교과서를 보면 볼수록, 관련 글을 쓰면 쓸수록 가벼운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됨.


아머드 태종이 왕위 찬탈전을 일으켜 빔샤벨로 정적을 썰어버림-현실성 없음.


스님이 한글을 창제함-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개연성 없음)


이런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