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9살때부터 태권도 다님.

검은띠까지 따고 끊었는데 이제는 품새도 가물가물하네


시범단 검은 도복 멋지다고 시범단 들어가서 전국대회 은메달 딴 적도 있었는데 이젠 다 추억이다...

그 은메달도 매번 1등하던 도장이랑 동점이었는데 인원수가 상대 도장이 더 많아가지고...


이제는 운동이랑 연도 끊었음. 완전 비실이임

검은 띠만 장식처럼 남아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