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빙의든 환생이든 TS당해서 북유럽 신화의 발키리가 되어버린 거임.


전장을 날아다니면서 용맹한 전사들 발할라로 수집도 하고, 오딘이 시키는 대로  가끔 전황에 개입도 하는 아스가르드 공무원의 나날.


그러던 어느날 주인공은 오딘의 명령으로 두 나라의 전쟁에 개입하게 돼.


오딘은 국력이 약한 소국이 겁도 없이 대국에 대항해 쓸데없는 피를 흘리게 생겼으니 대국을 도와 큰 피해 없이 전쟁을 압살해버리라는 중국몽스러운 지시를 내리지.


하지만 막상 지상으로 내려간 주인공은 TS되어서도 야수의 심장이 남아 있었는지, 작은 국가의 우라돌격을 보고 병신 같지만 멋있다는 생각을 해버려.


그래서 주인공은 소국을 도와 중국몽에 대항하고, 오딘은 자신의 명령을 듣지 않은 주인공에게 크게 분노해 추방령을 내리지.


그러면서 운명의 여신 노르니르들이 예언한 영웅에게 찾아가, 그를 도와 훗날 미드가르드에 등장할 사악한 드래곤을 물리치면 다시 복귀할 수 있다는 조건을 내걸어. 


그리하여 발키리로서의 모든 힘을 잃은 채 아까 자신이 개입했던 전장으로 떨어지게 된 주인공.




그런데 하필 떨어진 곳이 떨어진 곳이다 보니 전쟁포로로 오인받아서 바로 바이킹들의 육변기가 되어버리는 거임. 


그대로 몇 년을 붙잡혀 오곡코코볼을 만들다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했으나 힘이 없는 건 여전한 상황.


결국 그 이후로도 드워프부터 거인족까지 모두 즐기는 마을버스 뷰지가 되어 끝내 암컷타락하는 주인공.



그렇게 허벌이 된 주인공은 천신만고 끝에 오딘이 찍은 영웅을 만나게 되고 


둘이 같이 드래곤 뚝배기 깨고 영웅 퐁퐁시키는 내용 "써줘"





근데 이거 TS탭이냐 소재 탭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