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투해서 진 상대를 TS시켜서 임신시키는 게 왕국 전통이자 설정이라는 여러모로 쩌는 설정을 가진 소설이 있었음 


주인공은 기사단장급 검술에 용사인데 마력이 거의 없어서 무시당하는 처지 


그러다가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자기 상관이 TS당해 임신암타 당하게 생겨서 


성검 뽑고 상대 작살내고 역으로 TS시켜 로맨스물 찍는 거였는데 


오랜만에 보니 연중이더라 


씁, 자유니까 뭐라 하기도 그런데 좀 기분이 별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