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운동해서 몸 만들려고 하는데 남주가 이것도 먹어보라고 자꾸 맛있고 살 찌는 거 가져다주고, 안 먹으면 지금도 이쁜데 뭐하러 빼냐, 이 정도는 먹어도 괜찮다, 내가 주는데 안 먹을 거냐 하는 남주의 말에 어쩔 수 없는 척 행복하게 먹는 여주 괜찮네

위 댓글의 개연성을 위해서, 주인공의 요리 솜씨 레벨을 최상급으로 설정하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