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으로 요네즈 켄시 노래 듣고 있는데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생각이 듬 


곡 마다 특색이 강해 


엔카 느낌이 강하고 독특해서 중독적인 플라밍고, 애절함이 묻어나오는 레몬, 신비롭고 기묘한 느낌이 나오는 바다의 유령, 영웅에 대한 테마가 잘 들어나는 피스 사인 등... 뭔가 노래마다 중독적이면서도 개성이 강해서 인상이 깊게 남음 


특히나 요네즈 켄시 자체의 목소리도 곡이랑 굉장히 잘 어울려서 오히려 우타이테가 부른 버전 들으면 뭔가 묘하게 부족하다는 느낌 마져 듬 


자네들도 요네즈 켄시의 팬이 되지 않겠나? 씹덕곡이라고 치부할 수 없을 만큼 곡들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