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족 전용 남창이 되었다'


읽어봤는데 세계관이 너무 내 취향이더라고


모종의 이유로 여러 차원이 합쳐지고 지금도 계속 합쳐지고 있는 중임


쉽게 말해 집에서 빈둥대다가 택시 타고 옆동네 놀러 가면 세계수가 자라나 있고 


하늘 위를 올려다보면 드래곤이 날아다니고 동사무소에 등본 떼러가면 촉수 달린 직원이 맞이해주는 개판 5분 전인 세계임 


이런 세계관 가진 소설 또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