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이 사실 가장 전투씬을 쓰기 힘들수도 있음.

판타지에서 냉병기나 마법은 스킬만 붙여줘도 전투씬을 흥미롭게 이어나갈수있는 반면 총은 묘사가 너무 힘듦. 

물론 능력을 붙일수는 있지, 불로 태우는 총알등등 능력을 지닌 총알. 

문제는 자칫하면 마법이랑 다를게 없어지고 이걸 각성할 계기를 적기가 애매함. 

검은 막말로 회상씬 넣고 각-성만 하면 어찌저찌 납득은 되는데 총은 기본적으로 다른 무기보다 강하니 각성해도 독자눈엔 그냥 총 갈기는거로 보일수도. 

그렇다고 특별한 능력을 너무 붙이면 위에 말했듯 그건 그냥 마법이 되버림.


그렇다고 총을 무기로 못쓰는건 아님.

페제만 봐도 키리츠구가 기원탄으로 마술사 잡는거 보면.

근데 페제만큼 설정이랑 상황을 자세 만들고 독자가 그걸 납득하수있냐는 문제가 존재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