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극한의 주관주의)

필력 : 걍 읽을때 얼마나 자연스럽게 읽히는가(굉장히 널널하게 줬다)

다른 점수도 줄까 하다 소설들이 하나같이 다르기도 하고 내가 뭐라고 점수주냐 싶어서 걍 필력만 넣음 사실 주관적이라 의미 없음



1. 환생 리저드맨은 햄버거가 먹고싶다.

그 괴랄한 설정의 무카살을 억지로 끌고나간 작가가 평범한 요리 일상물 썼더라

적당히 힐링되고 볼만함 ㅇㅇ

필력 : 5/5


2. 맹인 마왕이 회귀했다.

굉장히 클래식한(?) 오래된 장르의 소설이였음

마왕 회귀 용사 로맨스 정통판타지 복수

근데 이제 현대의 문체를 섞은 맛이랄까(그래서 그런지 집착도 섞드라 시팔) 하지만 맛있으니 ㅇㅋ

필력 : 5/5


3. 꼬리는 만지는게 상식이잖아?

취향입니다 취향이에요

걍 레즈 착각 순수뇌 장르로 무지성 전개 느낌인데

취향입니다 취향이에요

필력 : 4/5


4. 무림에서 점쟁이로 살아남기

엄..네프로프래피스 선생의 남역걸레가 생각나는 작품이었는데 그 작품 초반부 좋아하면 좋아할듯?

그래서 보긴하는데 음..

필력 4/5


5. 아카데미 천재 장인

볼만함 근데 템포가 겁나 느림

25화당 1캐릭 등장 및 에피소드 진행됨

재밌으면 됐지 하지만 묵혀두는 것도 좋을듯

필력 : 5/5


6. 무협게임 속 고수들이 집착하는 낭인이 되었다

난 이제 안볼거긴 한데 볼만한듯

평범한 집착물임

필력 : 4/5


7. 피폐(여)용사를 노예로 사들였다

어..음.. 그래.. 스토리 잘 엮었고 잘 썼는데 음..

좀 뭐랄까 연극 느낌이기도하고 온점(.)도 너무 많이 써서 읽기 힘듬

필력 : 3/5


8. 읍토미.라 세상 속에 들어와버렸다.

광기 그 자체

놀라울정도로 쓸데없이 글을 천박하게 잘쓰는 작가가 쓸데없이 재능발휘해서 썼음

괴랄한데 흥미본위로 볼만함

필력 : 5/5


9. 골판지 하우스는 찢기지 않는다.

음.. 굳이 해병문학을 들고와야했을까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볼만함

해병문학이래도 그냥 아쎄이 기열 이정도만 나오는 수준임

그냥 안넣었으면 초반 인지도는 안들어왔어도 더 인기 많았을 거 같은데

필력 : 5/5


이 외에 여러가지 좋은 소설들이 있겠지만 후집피얀 최대한 제거했고 공포도 제외 크툴루 지겹고 하다보니 짜잔하고 공모전탭 삭제 되있길래 화나서 이거 올림

원래 내가 추천하고 추천해달라 하면 추천해주더라


그러니까 신규 볼만한 소설 추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