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벨피아 심해에서 유보트처럼 잠항 중인 소설을 홍보하러 왔습니다.


https://novelpia.com/novel/96046



회귀자는 내일의 엘프 노예 가격을 안다


회귀, 복수극, 정치극, 경제. 이 네 가지 단어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아, 순애도 있습니다.


경제가 들어간다고 해서 어렵지 않습니다. 


검과 마법이 난무하는 세계가 아니라 자칫 심심할 수도 있지만 대신 금과 은 그리고 인간의 욕망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인공 테오 살바레온이 사는 도시 파루센은 누구든 성공할 수 있는 기회의 땅입니다. 바다 너머 북쪽에는 엘프의 대륙이, 서쪽에는 야만인의 땅이, 동쪽으로는 신비로 가득 찬 동방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의 실수로 사기를 당하며 모든 것을 잃고 평생을 부랑자로 살아가다 낯선 항구에서 삶을 마감합니다.


어째서인지 젊은 시절로 돌아온 그는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어머니의 유품을 지키고 싶었습니다. 


친구들의 죽음도 막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열망, 성공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새로운 삶으로 나아갑니다. 정상으로 향하는 길목을 막아서는 이는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하찮은 실력으로 만든 지도입니다. 


북부 도시에서 테오는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아버지로부터 상인의 피를 물려 받은 테오는 거래소에서 물건을 사고 팔아 돈을 벌고자 합니다. 


이곳의 거래소에는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위스키, 밀, 유리, 육두구 심지어 엘프 노예도 있습니다. 


성공을 위해서 노예도 사고 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인격체가 아니라 상품입니다. 


과연 그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이런 쪽으로 관심이 있으시다면 분명 흥미롭게 읽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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