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면 미래가 보장되고 진짜 흔하디 흔한 평범한 삶을 살게 됨

평범을 폄하하는 건 아님
그러한 평범도 피나는 노력에 의해 이뤄졌다는 걸 아니까

근데 너무 재미없는 것 같지 않음? 대학가고 자격증따고 취직하고 결혼하고 애 낳고

카게구루이 인생계획처럼 내 목에 목줄을 차는 기분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