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좋아. 남매라서. 내오빠가 내 친오빠라서 좋아해요. 오빠도 날 여동생으로 서 좋아해주세요. 더럽혀주세요. 남매라는 단어에


떠나보내야 할 사람을 떠나보낼땐 구슬프게 울고
떠나보내야 하지 말아야 할 사람을 떠나보낼땐 구슬프게 울부짖는다.

떠올려라. 왜 내가 여기 있는지. 내가 누구인지. 나는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