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부모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살던 아이가 곧 죽을 어떤 미친년 하나 때문에 자신이 받은 학대를 긍정하는 수준까지 갔다는 감상 밖에 들지 않음.


위플래쉬의 플래처가 참된 스승이라는 리뷰를 봤을 때랑 비슷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