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었던 소설을 재탕하려고 찾아 보다가 포기하고 직접 기억하고 있는 요소를 조합해서 글을 쓰는 작가 이야기인데 마지막에 결국 표절로 고소당해서 법정에서 꿈에 그리던 작가님을 눈물을 흘리며 감동적으로 마주하면서 끝나면 좋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