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미도 참, 귀찮게 비밀도구 검사는 왜 맡으라고 하는 건지."


여동생 도라미의 강한 압박에 4차원 주머니와 비밀도구들을 검사 맡으러 미래로 간 도라에몽.


검사를 끝내고 돌아가는 길, 혹시 검사 안맡은 도구가 있는지 확인하였고,


"대나무 헬리콥터는 문제 없고, 어디로든 문도 잘 작동되네. 흠, 근데 뭐 하나 빠뜨리고 검사 안받은거 같은데... 아!"


"타임머신 정기점검 깜빡했다!"


깜빡하고 타임머신 검사 받는걸 깜빡함


때마침 낡은 타임머신은 시공간을 이동하던 도중 고장을 일으켰고, 도라에몽은 다른 차원으로 떨어지게 됨



[이것은, 게임이지만 놀이가 아니다.]


그리고 그 차원이 바로 소아온.


타임머신을 포함한 주머니 속 비밀도구들이 전부 다 사라졌고,


모습 때문에 몬스터로 오해 받아 이리저리 구르다가 


"파란색... 타누키(너구리)...?"


키리토를 만남.



"사람들을 게임 속에 가두다니! 그런 끔찍한 짓을!"

"다른 세상? 2112년? 흠, 게임에 버그라도 생긴 건가..."


키리토한테 이세상의 이야기를 들은 도라에몽과,

도라에몽의 사정을 듣게 된 키리토.



"그럼, 앞으로 잘해보자. 타누키(너구리)."

"뭐야!? 난 너구리가 아니야! 고양이형 로봇이라고!!"


둘은 동료가 되어 같이 이 상황을 해결하기로 함.



[원거리 공격 20회 완료]

[이제 {공기포}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남은 사용권 0/15회)


[크림을 바른 빵 30회 먹기 완료]

[이제 {음식이 나오는 식탁보}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남은 사용권 0/3)


도라에몽은 게임을 일정수준 클리어하거나 특정 업적이나 행동을 충족할 경우 비밀도구를 사용할수 있음




"다행이야 도라...에몽... 넌 이제... 원래 세계로 돌아갈수 있어..."


[보스 클리어 완료]

[이제 {만약에 박스}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오버플로우 발견. 비밀도구의 능력 부분적 수정 및 사용횟수가 제한됩니다.]

(세상을 원하는대로 바꿉니다. 단, 극소범위에 제한적인 사항만 가능합니다.)

(1회용 도구)


"키리토...!"


나중에 보스를 클리어하고 돌아갈수 있게 되지만, 키리토가 큰 부상을 입고 게임에 갇힌 사람들 모두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됨.


"얼른... 그걸로 타임머신을 타고... 네 세계로 돌아가..."


"...으으, 진짜! 답답한게 꼭 진구 같이 행동하네! 에잇!"


"만약에! 키리토가 죽지 않는다면!"


결국 키리토와 게임에 갇힌 사람들을 위해 조금 더 이 세상에 남기로 함



그 뒤 키리토와 같이 여러 일들을 해내며


[흑의 검사]  키리토처럼,


[청의 타누키] 도라에몽이란 별명을 얻음


모든 일을 끝내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지만 그 뒤로도 만약에 박스 고장이나 타임머신 좌표를 잘못 맞췄다든지 해서 소아온 세계에 몇번 더 오게 되고 키리토와 같이 2부, 3부, 4부등도 해결하는 스토리


이런 소설 누가 좀 써줘


소아온 본 적 없어서 쓰고 싶어도 쓸수 없음 누가 대신 좀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