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나는 극대기만성형 특성으로 디벞을 주렁주렁 달고 있는 상태."


 "하지만 괜찮겠지. 이미 수천 번은 더 해봤던 전투다. 놈의 행동패턴은 다 알고 있어."


 주인공이 빙의한 세상 사람들은 다들 빡대가리라 평범한 컴퓨터 AI 수준의 지능으로 전투를 한다.


VS


 주인공이 한 게임은 초 갓겜이라 현실적인 전투센스는 물론 지능에 따른 행동의 차이도 구현했다.



나는 아직도 해답을 찾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