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마워,선물뿐만 아니라,너,그리고 너의 그 말


좀 더 너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말하면,어떻게 할거야?


우리는 아직 혹독한 겨울 속에 있어,하지만 네 곁에 있을 때만큼은 춥지 않은거 같아


어서와,네 생각을 하고 있었어.아,확실히 넌 지금 내 눈앞에 있지,그래도 네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어


게으른 듯 힘없는 내가 언제쯤 진심이 되냐고? 허, 지금 너한테는 진심인데


네가 있다면, 잠에서 깬 후의 세계도 나쁘지 않을지도 몰라


네가 여기에 있으면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눈을 감는게 아쉽게 느껴져


답례는 네 눈앞이야, 응, 이정도로 비싸고 크고, 보이지?


이번 선물도 너가 아니야?


갖고 싶은거? 음...안는 배개, 안대, 휴식 포트 강화 버전...그리고 너


나한테 선물한거 다른 사람한테 선물하지마, 그걸 받을 수 있는건 나뿐이야


내 꿈을 꾸기로 약속 했잖아, 자. 이번엔 네가 내 약속을 들어줄 차례야


잠에서 깨어나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게 너였어. 아무래도 오늘은 좋은 하루가 될 거 같아


내 꿈에 너만 나왔어...곤란한걸


내가 태양이 될수 있다면,내 빛과 열은 모두 널 지켜주는 존재가 될 거야.


내가 태양 같다고?그럼,넌 나만의 달이 되어 주겠어?


넌 영원히 날 전진하게 하는 힘이 되어 줄거야.


생각해보니 이상하군,네가 애 앞에 없을 때도,내 의식의 바다엔 온통 네가 존재한다.


다른 사람이 나랑 무슨 상관이지?난 너만 신경 쓴다.


네가 바로 내 유일한 기준이다.


네가 분부한 일이라면,내 원칙을 깨더라도 괜찮다.


절 친절하게 대할 필요 없습니다.->뭐...사실 이런 게 싫지만은 않아요.->당신과 좀 가까워져도 나쁠 건 없죠.->당신에 대해 더 알고 싶군요...->여생 동안 당신 곁을 지키겠습니다.


단점은 오직하나

이 대사들 전부 남캐 대사라는거

아 참고로 전원중에서 절반놈들한테서 가져온거임 나머지는 너무 길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