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그렇게 말하는 애들이야말로 지가 쓴 작품 조회수 10도 안 나오면 바로 작품 던지고 탈주할 걸


그냥 구 일본군이 외치던 야마토 남아론, 무한 정신론과 다를 게 없음


물질이 없어도 정신으로 버티라는 건데, 그게 작가주의적인 관점에서는 맞말일지 몰라도 현실주의적 관점에서는 작가한테 너무 잔인한 소리지


창작자는 봐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멘탈이 갈갈 갈리는 직종인데


심지어 돈도 쥐꼬리보다 더 안 들어와. 어지간히 애정충이 아닌 이상, 이걸 무슨 재주로 끝까지 데리고 가냐


끝까지 간다고 그렇게 작가 욕하고 비웃던 사람들이 읽으러 와주지도 않을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