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세상에 의미 없는 것은 없을 거야. 어쩌면 네겐 의미 없어보이는 거조차 그 속엔 의미가 있을거야. 
노래 가수인 크러시는 짓밟다, 제목인 오아시스는 위안처를 의미하는데, 이 둘을 결합하면 위안처를 짓밟다란 의미가 되겠네. 근데 짓밟다란 의미를 가진 크러시는 강렬한 사랑도 의미해. 이렇게 되면 강렬한 사랑은 위안처가 되겠네. 
난 비록 강렬한 사랑을 못해봐서 확실한 답은 아니겠지만, 어떤 것에 대하뉴강렬한 사랑은 무언가부터 널 보호해주는  안식처가 되어줄거야.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그 무언가가 될 수도 있고, 어쩌면 내가 쓰는 이 글이 네게 그 무언가가 될지도 몰라. 그래도 그럴 땐 어떤 것에 대한 강렬한 사랑이 네게 위안처가 되어줄거야. 
결론은 세상에 의미 없는 건 없다고 난 생각해. 네가 의미 없이 올려줬다고 한 이 노래도 내겐 큰 의미가 되어준 거 같아. 노래 올려줘서 고마워.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