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인공 중심의 개지랄이 특징임

대충 제국과 황청이 있음
황청이라고 되어 있는데 교황청 생각한거 같지만 걍 왕국으로 보면됨
클리셰대로 제국은 과학이 발달했고 황제가 보추씹게이임 그리고 황청은 마법사들의 나라임

제국은 기본적으로 마법사들을 탄압하고 있는 만큼 두 나라 관계는 당연히 견원지간임

얘는 이스카
한때 황제직속까지 올라갔지만 포로를 멋대로 풀어주는 바람에 감빵까지 드갔다가 초고속 강등 당한 뒤에 풀려남

그렇다고 뛰어난 검술실력이 어디간건 아니라 하여튼 존나센지라 제국도 여러 전장에서 굴리는 중임



근데 황청에는 왕녀가 셋이 있는데 저 놈의 뛰어난 검술에 셋다 최우선 목표로 핑을 찍었음


2왕녀 앨리스
해당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임
이스카를 라이벌로 보고 있음
존나길지만 걍 앨리스임 왕녀이면서 존나 센 마법사인데 하필이면 저 위에 이스카가 담당일진이라서 그렇게 일이 쉽게 풀리지 않음



3왕녀 시스벨
이스카가 초고속 강등을 당한 이유임
주인공을 데려가서 지 호위무사로 쓸려고 함
들키면 좇되는거 본인도 알긴 하지만 그래도 함


1왕녀 일리티아임
이스카를 도구로서 써먹을려 함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성격이 존나 꼬여있음



게다가 미친놈년들이 저 셋말고도 적이고 아군이고 가리지않고 더 있는지라
저 지랄맞은 치정극에서 이스카가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