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유동화라는 장점이 얼마나 무서운지는 터미네이터 2에서 잘 보여줬다

즉석에서 냉병기 정도는 만들어내고 둔기에도 면역이고 회피도 수월하고 잘 쓰면 꽤 재밌는 소재가 되지 않을까? 불이나 얼음에 약하다는 설정 넣고


촉수로 환생해서 여자 후리는 지겨운 내용 대신 정정당당하게 성장물 찍는 주인공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