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작은 마을에서 한 소녀가 태어났으며


14살이 될때까지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이 정체모를 역병에 걸리기 시작하고


주인공은 아파하는 마을 사람들을 위해 의술 ( 혹은 힐 마법 ) 을 익히며 공부함


드디어 주인공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 의술을 익히게 되는데


문제는 역병이 도는 이유가 모두 자신 때문이었던거임


주인공은 역병에 감염되어 있지만 완전히 면역인 체질이라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그대로 보균자가 되어 마을 사람들을 모두 죽이고 있던 거임


하지만 이를 모르는 우리의 주인공은 사람들을 계속해서 치료하는데 당연하게도 치료해도 사람들은 곧바로 병이 재발하는 악순환을 반복 


몸이 망가져 죽을때까지 주인공의 치료를 받게 됨


결국 마을 사람들이 모두 죽자 주인공은 자신의 의술이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


역병을 이끌고 다른곳으로 여행을 떠나게 됨




주인공 입장에서는 행?복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