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한 노예

중요한건 희소성. 즉, 중세엔 없는 우주전함을 등장시키자

엄청 잡기 힘든 몬스터의 깃털이나 털로만든 침구? 아니면 희귀한 식물로 만든 향수나 희귀종 애완동물 또 엄청난 마도구 같은거?

우선은 음식에서 시작하겠지
남들은 먹지 못하는 희귀한 향신료부터
설탕이 듬뿍 들어간 케이크라던가

그리고 새 옷이 아니면 절대로 입지 않아서
하루에 한 번 드레스를 갈아입고 태워버린다던가
방안에 있는 가구들을 귀한 마수의 가죽으로 만든다던가

수입 향신료나 설탕으로 과시해야지

여기 작가 티내는거 금지인데

르네상스~근대라면
제정 러시아 생각하면 되는데
중세라면 주로 먹을 것 관련해서 많을듯

단거

그리핀의 깃털로만든 옷 같은거

살롱문화나 예술가 지원, 사냥 문화

"저 녀석... 매끼니마다 소금을 뿌려먹는다고?"
"마을 제일의 부자인 흥식이도 사흘에 한번 밖에 뿌리지 않는 '소금' 을?!"
"말도 안 돼! 사기가 틀림없어!"
"과연 김장붕이야 대다내애앳!"

어때 그럴 듯하냐

고기에는 후추팍팍 뿌리고 간식으로 설탕과자같은거 먹어야지

웹연챈으로 가야 할 글인데

스프에 후추 뿌려먹기

냉장고가 없는 지중해지형이라고 하면
아이스크림이나 셔뱃이 존나 사치지

만들때마다 마법써야될거아녀

클레오파트라의 일화라고 소개된 건데
안토니우스가 비싼 술 마셔본적 있냐 하니까
술에다 진주 넣고 원샷 때린다음
넌 이거보다 비싼거 먹어봤냐고 역으로 때리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