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이 생산성이 없다고 여긴 것도 큰듯. 장사꾼인지 사기꾼인지 구별 안 되던 시절도 있고..

종교적 이유 배제하고 보면 계층 사회에서 거의 유일하거나 가장 확률 높은 주요한 계층 이동 수단이거나 그에 비빌 법한 수단으로 여겨져서 싫어했던 것도 있음.

농업 때문임
예전엔 인구가 국력이고
인구를 받치려면 농산물이 필요했으니
사농공상도 그래서 나온거임
상인은 중간에서 아무것도 생산하지 않고 돈놀이만 하는 족속이라 여겼기 때문

그래서 개신교가 네덜란드 상인들한테 인기있었잖아. 돈 성실하게 벌면 상인도 천국 갈 수 있다고 했으니

규제를 세세하게 할 행정력이 부족한 옛날 상인들의 ㅈ간질은 상상을 초월해서 혐오받을 수 밖에 없었음

요새도 ~팔이 붙는 좆같은 상인새끼들은 좆같음. 특히 물건도 아닌 돈 버는법 파는 새끼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