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찔러죽인 시발새끼들' 이란 이미지가 박혀버린 바람에

중세 유럽에서도 주류 사회에 녹아들지 못한 채 언제나 변두리에 놓인 불청객 비슷한 대접을 받았는데

그나마 그런 윾머인들이 가질 수 있는 몇 안되는 직업이 바로 대부업이었기 때문

물론 그 이유란 성경에서 돈을 빌려줬으면 그걸로 이득을 만들지 말라고 하는 바람에...

그치만 세상살이가 어디 그렇게 예쁘고 정정당당하게 돌아갈 리가 없으니

어차피 필요악이라면 그냥 저기 좆같은 윾머인새끼들이나 하라고 던져주면 되지 않을까? 하는 발상으로 탄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