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pia.com/novel/169815


매번 TS 혹은 남역 인방물만 먹다가 슬슬 물리더라고.

그래서 TS없고 남역도 없는 국밥같은 든든함이 느껴지는.

악질 남스트리머가 종합게임 하는 걸 보고 싶었는데.

노벨피아에 읎네.

그럼 어떻게 한다?



결국 우물은 내가 파야지.

나랑 비슷한 입맛을 지닌 사람들이 선작을 마구마구 해줘서 독점 달 수 있었음.

이 우물에서 물 한입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당신의 조회수 1이면 충분함.


현재까지 한 게임

「천검의 주인」

대충 무협 + 엘든링 같은 느낌으로 씀

대부분의 게임이 시뮬레이션이기에 NPC들과의 관계도 중요함


「그라운드 제로」

흔한 서바이벌 총게임인데

나온 지 4년 된 게임임

대충 오버워치1 세기말마냥 온갖 커스텀맵이 잔뜩 만들어지는 중.


「마스크 매지컬 워즈(MMW)」

가면라이더랑 마법소녀 격겜이 보고 싶어 씀

메카물보는데 배틀슈트 뽕차서 무지성으로 쓴 감이 없잖아 있다


연애?

현대하렘인데.

내가 생각하는 현대에서 하렘이 되기 위한 조건은.

히로인들이 정신병이 있다는 거임.

솔직히 정신병이 있지 않는 이상 하렘이라는 개연성이 될 수 있는건

마약으로 조교 하는 거 말고는 상상이 안 된다.

내 상상력의 빈곤함에 오늘도 눈물을 머금고 글 쓴다.


아 마지막으로 언젠가 나올 천검주의 히로인중 한 명 맛보고 가시죠.

"발도하나 막지 못하는 허접♡"

이립을 넘어선 나이의 발도가키.


언젠가 노벨피아에 종합게임하는 남스트리머가 주인공인 남역없는 TS없는 국밥같은 소설이 나오길 기대한다.

내 소설은 뒷이야기가 내 머리속에서 예측되니까. 

만족도가 35%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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