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기서 끝이지만... 결코 너희를 그냥 보내진 않을 것이다!"


마왕군의 간부 듀라한은 죽기 직전 발악하였고, 그 때문에 용사는 신체의 일부가 분리되는 저주에 걸려버렸다.


근데....


"아,안돼! 거긴...!"


"용사...님? 이게 대체..."


"어..째서.. 용사 넌 분명 여자일텐데...?"


"히끅...! 이,이건 나,나,남성의 그...!"



하필 자지가 분리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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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용사는 사실 여자지만 남성기도 가진... 후타나리라는 거지?"


"응... 지금까지 속여서 미안해..."


"세상에나... 어쩐지 가끔씩 이상한 모습을 보이실때가 있으시더니 설마 이런 비밀을..."


"이제 잭과 항상 붙어다니며 뭔가 야시꾸리한 일을 했는지 이해가 되네. 다 이거 숨길려고 했던거구나?"


"...."


"용사?"


"...그건 꼭 그렇지만은 않아."


"아무튼, 이제 어떡하죠? 용사님의 그곳이 분리되다니, 여신님 맙소사..."


"그건 크게 문제 없을거 같아요. 비록 저주를 풀수는 없지만, 다행히 분리된 부분이 부분이니 전투나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고, 뭣보다..."


"히윽?!"


마녀가 용사의 쥬지를 손에 붙이자, 용사가 움찔했다.


"어딘가에 붙이면 제기능은 하는거 같아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부착한 사람한테까지 감각공유도 되고요. 흐긋...!"


"아, 안돼...! 귀,귀두는 민감하다고...!"


"이야, 이거 재밌네? 전투에선 우리 모두를 압도하는 용사의 아랫도리는 이렇게나 비실하다니. 오, 찌르니까 반응 온다."


"야, 무투, 흥♡, 가, 너어...!"


"이야, 용사 물건 되게 쬐끄만하네? 5살짜리 내 동생보다 더 작아. 완전 귀여워."


"읏, 아,아직 안 커져서 그래... 흐응...!"


"풉, 여기서 커지면 얼마나 커진다고. 우쭈쭈, 꼬마자지님 커져라, 커져라."


"흐으으읏...!"


"어...?"

"오, 진짜 조금은 커지ㄴ... 엣...?"

"히끅...?!"


 발기한 용사의 물건은 족히 20cm는 넘어보였다.


"와... 길이도, 굴기도, 모양도, 심지어 색깔까지... 대박..."


"여,여신님 맙소사...!"


"...저기 용사, 나 한번만 네 자지 써보면 안돼?"


"ㅁ,뭣? 절대 안돼! 내 자지를 무투가 네가 왜.. 흐앙!!!"


그 날 파티원들은 용사의 쥬지로 처녀를 졸업했고, 탈부착 쥬지에 푹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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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용사. 잭과 할땐 누가 공이야?"


"..무투가씨, 아무리 그래도 그런 질문은..."


"뭐 어때. 이미 자지까지 돌려쓰는 사이인데. 마녀 너도 궁금하지 않아?"


"그,그... 거기로 하는건 너희가 처음이었어."


"예? 이런 좆맛 죽이는.. 아니, 굉장한 물건을 한번도 안 써봤다고요?"


"응, 오나홀이면 모를까 사람한테 박은건 너희가 처음이야. 잭과 할땐 손잡이나 전희용으로만..."


"이야, 이 좋은 물건을 그동안 안 썼다니 인생 손해 봤네. 근데 왜 안 쓴 거야? 역시 남자한테 박는건 그런가?"


"아, 그건 말이야..."


"잭한테 박는건 좀... 둘 다 싫어해서. 나도 잭이 내 물건을 괴롭혀주는 쪽이 더 좋고, 뭣보다.."


"음? 뭣보다?"

"뭣보다 뭐?"

"?"


"내 것보다, 잭게 더 커..."


"아 그렇구ㄴ... 잠만, 잭이 더 크다고요?"


"용,용사 것도 20cm가 넘어가는데...?"


"우,우와..."


"...다들 날 왜 그렇게 쳐다보는 거야?"


그 날 이후 파티원들은 종종 잭의 아랫도리를 힐끔힐끔 쳐다봤다.


무투가는 유혹하다 용사한테 자지사용을 금지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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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내 자지는?"


"아 그거? 그거라면 내 주머니에... 아. ...망했다."


"왜, 왜 그래...?"


"여관 의자에 부착시키고 남들 몰래 즐기다가, 누가 말 거는 바람에 급히 도망치다 그만..."


"엣...? 그, 그럼 내 거기가 지금... 끄악!!!"


"리아!!! 괜찮아? 갑자기 왜 그래?"


"누,누가 몽둥이로 내 쥬지를... 인정사정 없이 패고... 끄윽...."


여관으로 돌아가보니 여관 여주인이 용사의 쥬지를 몽마의 일종으로 착각하고 몽둥이와 각종 무기들로 두들겨 패고 있었다.


그 뒤 파티원들은 분노한 용사에게 강제 4시간 연속 시오후키 처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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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용사! 서,설산에서 급히 탈출할때 그만 놓고와버렸.. 요,용사?!"


"무,무투가 너...! 으,으으, 추,추워...."


"용사님의 문신 부분이 꽁꽁 얼었어요! 이거 아무래도..."


"신이시여 맙소사..."


그 후 꽁꽁 언 용사의 쥬지를 찾았지만 해동하는데 큰 수고가든데다 한동안 발기가 안됐기에, 쥬지를 잃어버린 파티원들은 크게 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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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대에서 잊어버려 태울뻔 하고, 아마조네스들한테 뺏겨서 쉬지 않고 따먹히다 도륙날뻔하고, 암시장에서 도둑 맞아 다른 대륙으로 팔려갈뻔하고, 심지어는 니네들이 함부로 휘둘러서 망가질뻔 했어! 진짜 왜 항상 내 쥬지를 잃어버리거나 괴롭히는 거야!!!"


"그,그래도 용사님은 여신님의 축복 덕분에 육체가 튼튼하시고, 쥬지에는 듀라한의 저주까지 걸려서 망가질 일은.."


"그렇다고 함부로 휘둘러도 되는 거야!?"


"거 망가지지도 않는데 좀 굴리면 어때. 아무리 써도 변색조차 안되더만."


"그럼 네 보지도 똑같이 망치로 써줄까?!"


"죄,죄송해요오..."


"내 쥬지 가랑이에 붙이고 그런 말 하지 마! 이 참에 확실히 말해두겠는데, 내 쥬지는 니네들 장난감이 아냐!!"


"그치만 용사님..."


"말은 그렇게 해도..."


"왜 항상 빌려주시거나, 가져가도록 하는 거죠?"


"그, 그건..."


"리아, 아무리 네가 마조취향이라지만 이건 좀 위험한건 같아. 앞으로는 간수를 철저히..."


"잭, 그,그게 대체 무슨...!"


말은 저렇게 하지만 쥬지는 풀발기하며 솔직하게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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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의 쥬지에 푹 빠져버린 하이레그 슬렌더 마녀

야한걸 밝히는 옆트임 복장 구리빛 태닝 식스팩 톰보이  무투가

몸은 음란하지만 머릿속은 순수한 백발 찌머크 순수한 성녀


거근 쥬지(파괴,변색불가)가 분리되어 고생하는 소심한 미녀 용사

용사의 애인이자 용사보다 더 큰 물건을 지닌 남주인공


정장추남저의 남주 자지처럼 탈부착 감각공유 되는 금강불괴 내구도의 쥬지


이들이 탈부착 쥬지를 가지고 벌이는 에로한 이야기들


아 진짜 꼴리네 빨리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