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한 성격으로 주변 평판이 좋은 아줌마, 예쁜 얼굴과 육덕진 몸매 때문에 남몰래 연심을 품는 남자들 또한 많음


하지만 그런 것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털털하게 들이대면서 팡팡 등을 두드리는 등 스킨십도 자주 하는 아줌마.


이웃집 아줌마들의 '너무 그렇게 젊은 애들한테 가까이 가지 마, 요즘 세상 무서워!'라는 말을 들어도 


"어머? 호호! 나같은 다 늙은 아줌마가 무슨!"하면서 손사레를 치고 마는 아줌마.


그러던 도중 우연히 자취하고 있는 대학생과 친해지게 되고 그만 술기운에 취해 첫날밤을 보내게 되어버리는데...


이 이야기는 <짧은 원피스를 입고 화장도 공들여 하며 난생처음으로 꾸민 아줌마가 "아하하... 미, 미안 아줌마가 주책이지?"라면서 얼굴을 붉히며 젊은 대학생 소매를 살짝 잡는> 편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히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