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회의 윤리관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문제인데
우리 사회에선 받아들여지기 힘들지

자신을 위해서 남을 죽여야한다면 그 남이 살기위해 자신을 죽일때도 군소리 없이 받아들여야지
구구절절 사연 읆으면서 나는 나쁘지 앙ㅎ아 하는건 역겨울 따름

그냥 죽고죽이는거 뿐이지 죄책감을 더이상 느껴야할까싶음

먹는 본인에겐 용서를 받을 필요조차 없는 평범한 일이네
그리고 먹히는 입장에선 용서 할수 없는 악당이고

보통 그런놈들은 안락사 전문 병원 차려서 일하지 않나
서로가 윈윈인 그런 관계로다가 살면 될듯

작품 세계관이나 주인공 성격마다 다르긴 하지 용사가 돌아왔다 보면 분명 존나 악당인데 세탁기 쎄게 돌려서 캐릭터 체인지 한 경우도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