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때부터 산타를 안 믿었는데 그게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었음

산타는 내가 원하는 선물이 뭔지 알 텐데?
→ 근데 원하는 선물을 못 받았네
→ 아 산타는 허상이구나
→ 그럼 이 선물을 뭐지?
→ 아빠밖에 없지

이게 6살 꼬맹이 머릿속에서 나온 논리임 ㅋㅋ

생각해보면 참 비범했었는데

지금 나는 왜 이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