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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심기체 드래곤론

#판타지#중세#드래곤#순애#모험#정통판타지



안녕하세요. 현재 노벨피아에서 소설을 써보고 있는 뉴비 작가입니다.



새 시리즈, 룬의 아이들 등 여러 판타지 소설들을 도서관에서 읽으며 꿈을 키우고 노벨피아 정판의 두 거두, 용파때와 역배기사를 보며 출발의 동기를 얻어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작품 줄거리:


위쳐에 나오는 리비아의 게롤트처럼, 칼 한자루와 잡스러운 부적 몇장에만 의지해 악마와 괴물들을 사냥하는 주인공 "야누스"는 스승의 죽음 이후 그 유언을 들어주기 위해 성도 캐피톨리나로 향합니다.


그러나 빛나는 성지의 뒷면에는 찬란한 만큼 추악한 그림자가 가득했습니다. 꼴보기 싫다며 봉사의 의무를 져버리고 쫒아낸 빈자들이 모여 만든 무법지대, '스킬라 요새'에서 난데없이 악마와 흑마법사들이 튀어 나왔고, 온몸 바쳐 악마들을 막아내고 나니 이단심문관이 찾아와 말하기를


'사실 그 악마랑 흑마법사들 우리 이단심문청 소속 미친놈들이 멋대로 풀어버린 거임. 근데 아직도 몇마리 남았는데 네가 가서 좀 잡아주실?'


어쩌겠습니까. 기사의 의무를 다해야죠. 


그리하여 주인공은 여정을 떠납니다.



마치며:


쓰면서 재미있으셨습니까? 그러셨기를 바랍니다.


무시무시한 말이죠. 


일단 저는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저 소리 들을까 무서워하는 중입니다.


그러나 누군가 지적해주신다면 그것을 토대로 새롭게 발전할 마음가짐은 되어 있습니다. 




아무튼간에, 부족한 제 소설 한번씩만 읽어주시길 감히 부탁드립니다.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