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려고 세척했는데 쓰지도 못하고 파우더칠 하게 생겼다


대충 물로 좀 행구고 수건으로 닦고 젤넣고 쓰려고했는데..하필 엄머니 들어오시네.

조언 감사, 압도적 감사.

다 조합해서

몸 닦고, 엄마한테 속안 내방에 있어서 나 알몸이라고, 이쪽 보지 말고 방좀 잠깐 들어가 계시라고 하고 방으로 달려와서 문잠그고 누딩이 건조중.

햐...감사합니다.

진이 빠진다 시바, 아직 한번도 못썻는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