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서로 다른 상황이라고 이야기해주고 있는데, 자기 내적인 세계가 너무 공고해서 절대로 부숴지지 않음. 저 사람은 평소에도 다양한 상황을 고찰해보고 남들과 대화를 나눠보며 풀어간 경험이 적었을 가능성이 큼.


혹자는 이런걸 두고 패면서 가르쳐야 알아듣는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교육학적으로는 어떤 방법으로 해결을 하는지 좀 궁금하네


아무래도 애들일수록 저런 경향이 강하잖아. 어떻게 그 철없는 아이들을 사람으로 만들어놓을 수 있는걸까? 나도 분명 학교에서의 경험이나 뭐 그런거로 저렇게 살면 안된다는걸 배우긴 했는데, 그게 어쩌다가 체득된건지는 모르겠거든.


아 그리고 왠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일수록 이런 경향이 강한거같음. 뇌구조 차이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