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도 늙어빠진데다 과격한 말투에 체벌 때문에 맘에 안들었고

내가 그만하라고 계속 얘기 했는데 계속 놀리면서 괴롭히고 뒤에서 때린다든지 째려본다든지 그거때문에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음..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놀렸던걸까...
근데 다행히 학년이 올라가고 좋은 선생님을 만나고 좋은 친구들도 만나서 천만다행이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