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금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도 크고, 어릴 적 문방구에서의 추억, 비 내리던 교실에서 그까짓 천둥소리만으로도 시시콜콜 거리던 때가 너무 고프다


그래도 내가 지금 돈많은 백수였으면 이런 생각 안들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