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국사람으로 현대국어를 쓰고 있으면 현대비문학이나 보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왜 고전시가따위를 알고있어야 하지??

한국사도 근현대사만 알고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구석기시대 유물이 어디에 나오는지 알아서 뭐하게

라는 생각이었는데


나처럼 생각하는사람은 한둘이 아니었을테지만 점수나오는 애들은 그러면서도 공부를 열심히 했겠지

그래서인지 자습할때 국어책은 덮어놓고 수학문제만 풀었음

수학은 시대에 따른 무엇인가를 암기할 필요도 없이 개념알고 문제만 풀다보면 자동으로 숙지되고 그것들이 나중에는 미분적분의 자양분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