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음. 근데 '나 대신에' 보다는 '나랑 같이'가 더 어울릴 거 같고 [앞에서 페니가 '같이'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줄게! 라고 했으니]
페니가 내가 도와줄게 했으면 더 괜찮았을건데 무슨 다른 언어에서는 안 하는 3인칭화로 페니가 도와줄게! 이러고 있으니
분석가: 페니랑 데이트하러 갈 건데 긴장된다,
페니: 문제 있어? 페니가 도와줄게!
분석가: 페니랑 밥 먹으러 갈 건데 설득해주라.
페니: 쉽지, 어디로 갈 건데?
분석가: 페니라면 여기를 좋아할 거 같더라고.
뭔 페니라는 이름이 문장에서 빠지는 순간이 없음.
근데 이건 스크립트 자체가 허술한 탓도 있는 거 같음. 그냥 3년간 이런 일과 멀어져서 잘 할 수 있을지... 이러면서 긴장하고 있을 때 페니가 긴장을 풀려고 농담을 건네왔다 이렇게 이어졌으면 아 ㅇㅋ 짜고치는거구나 할 텐데 아무 설명없이 훅들어오니까 뭐지? 하게 됐음.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과거를 돌아보던 모습은 뭐 대체 왜 나온겨 싶어지니까